로그호라이즌 5 LightNovel

이것으로 1부 마무리라고 여기는가 봅니다. 그렇다면 애니메이션도 여기까지 진행될까요? 그것은 좀 미묘합니다. 분량이 허락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슬아슬하거나 아니면 누레하와의 만남을 뺀 축제만을 OVA(또는 미방영 특전편)로 다룰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레하와의 만남은 아마도 2기가 승산이 있다 판단될 경우 다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나도 To be continued의 느낌이 강해서, 이 막간을 애니에서 다루면 애니 종영의 느낌이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번 편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작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아카츠키와 미노리 두 소녀가 자신을 출발시키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모험활극도 좋아하지만 반드시 이런 연애, 사랑 이야기가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너무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시로에는 갈 수록 대단한 녀석이라 생각됩니다. 이 인물은 주변 사람들이 기대를 하면 할 수록 더욱 강해지는 타입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자기가 하고 싶지 않으면 기대해도 철저히 무시하는 타입같지만)더해,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은 요즘 주인공 다운 모습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아무리 연기라 해도 미움 받는 역은 하기 싫은 역일텐데도 담담히 해나가는 모습이 대인배 같아 호감도가 더욱 올라갔습니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이야기에서 짧게 다루어졌지만 빼놓을 수 없는 시로에와 누레하와의 만남.
아 누레하 섹시하니 좋습니다. 앞으로도 등장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만 집이 너무 멀어서...
그런데 누레하와의 대화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누레하가 원래 말을 그렇게 혼란스럽게 한 것인지, 작가님이 글을 잘 못 쓰신건지, 역자님으 번역을 잘 못하신 건지,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 것인지... 누레하의 대화의 진의는 당연히 파악못했고 주어와 술어도 혼란스러워 누구 이야기를 왜 하는지 등이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뭐 충분히 미스테리어스한 느낌에 매력적인 느낌은 확실히 표현해준 캐릭터였기 때문에 앞으로 적으로서의 서쪽의 납언 활약도 기대가 됩니다.

내일은 6권을 읽겠군요. 어떤 이야기일지 기대되면서도 현재 정발 분은 이것 뿐이라는 것이 벌써부터 아쉽게 느껴집니다.

덧글

  • 불멸자Immorter 2013/12/10 22:36 # 답글

    누레하가 거짓말쟁이라 전부 거짓말처럼 이야기하긴 했는데 과거 이야기는 모두 누레하 본인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의 언니 이야기라고 하기도 하지만 그 뒤에 '그렇게 얻은 기술로 시로에 님을 섬길 테니까요' 라고 하니까요. 아무튼 시로에를 사모...하긴 하는거겠죠? 그리고 차였습니다(?!)
  • LionHeart 2013/12/11 10:50 #

    정말 이해하기 힘든 캐릭터이긴 합니다만, 그거야 분량도 부족했고 말도 복잡하게 했으니 그런거고. 앞으로 좀더 등장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인기투표를 보니 그녀를 좋아하는 것은 저뿐만이 아니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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