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櫻四重奏 14 (벚꽃사중주) Comics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연말에 처리해야할 일들과 출장 덕분에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출장 중 구매한 책들을 이제서야 하나하나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정말 오랜만에 잡은 것 같습니다. 14, 15권을 한번에 구매하여 보고 있습니다만, 14권은 이전의 책들과 달리 이제까지 독자가 궁금해했던 설정들을 많이 설명해주는 한 권이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읽는데 꽤 오랜 시간을 들였네요.

...

등장인물들의 입을 빌려 작가님께서 생각하는 앞으로의 이야기의 방향성을 알 수 있어 매우 기뻤습니다. 제 지레짐작일 수도 있습니다만, 해피엔딩을 바라고 모두를 구원하고 살아남는 엔딩을 마리아벨과 유히를 통해 언급하고, 이제까지의 주인공들의 행보가 그것을 관철해오고자 부단히 노력한 만큼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누가 죽거나, 행복하지 않는 엔딩은 싫습니다. ;ㅁ; 


토우카...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였는데, 어느새 어른의 계단을 올라가고 있다는느낌이 듭니다. 이 작품에 나오는 그 어떤 커플보다도 하드한 애정행각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이 커플의 관계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ㅁ- 납득할 수도 없고 무라사키를 좋아하지도 않는지라 커플을 응원할 수는 없지만, 덕분에 토우카의 또다른 매력을 볼 수 있던 것은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복잡한 심정입니다.


이번 14권에서 가장 중요한 설정 공개는 "진정한 적"에 대한 존재와 칠향의 조사를 통한 엔진과 분가 사람들의 관계에 대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토모에의 등장으로 작품의 끝이 될 것이라 예상되는 최종 결전일도 결정되고, 과거의 사실을 일부 공개함에 따라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엔진과 손을 잡고 있는 이외의 인물의 정체 덕분에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그러나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제가, 그리고 독자들이 기대하고 염려하는 이야기는 바로 아오에 대한 것이겠지요. 앞서 마리아벨을 통해 해피엔딩에 대한 언급을 해두고는 마지막에 이런 전개라니...제가 만약 15권을 함께 사지 않았다면 패닉상태에 빠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오의 신변에 아무 탈이 없기를 바라며, 오히려 토우카처럼 버젼업(?)되어 강해진 모습으로 동료 곁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덧글

  • 괴인 怪人 2014/03/14 18:50 # 답글

    저도 이 책 리뷰를 해야하는데..

    막달라 도 밀려서 밀린 책들 치우기가 힘들군요.

    확실히 이번 권은 무리수가 있었습니다
  • LionHeart 2014/03/15 14:31 #

    저는 히카루 시리즈가 밀려서...이번 주말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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