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 방문한 곳 #1 USA-D.C. and NY 2014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워싱턴 D.C.에서 방문했던 곳을 사진 몇장과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아...그리고 저는 워싱턴 D.C.에서는 딱히 맛집을 찾아다니지 않았습니다.
아니 이후에 포스팅 될 뉴욕에서도 마찬가지군요...전 먹는 것보다도 굶고 발품을 많이 팔아 하나라도 더 보는 피곤한 타입이라 먹는 것에 대한 포스팅을 혹시라도 기대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이전과 마찬가지로 사진이 많아 글을 접어두니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진은 누르면 커집니다. (이글루스 사진 축소 기능이 정말 떨어지네요...화질 저하가 너무 심합니다)

미국국회의사당 (United States Capitol)
미국국회의사당
싱턴 내셔널몰(National Mall) 끝부분에 위치하며, 미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물이다. 1793년 9월에 착공하여 1800년 11월에 완공되었다. 돔이 우뚝 솟은 네오클래식 양식의 웅장한 건물은 보는 이를 압도하기에 충분하다. 돔의 정상에는 청동으로 제작된 자유의 여신상이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백악관과 함께 워싱턴 관광의 가장 중요한 곳이며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건물의 북쪽은 상원, 남쪽은 하원이 사용하며 가운데 돔의 바로 밑은 원형의 홀로 되어 있다. 원형 홀의 동쪽으로 콜럼버스의 생애를 표현한 그의 청동문이 나 있다. 국회가 소집된 기간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방문을 제한하지 않으며 회의장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쉽게도 제가 갔을 때는 공사 중이라서 미관이 많이 상했습니다. ㅠㅠ
날씨도 좋지 않고 시간도 없어서 내부는 방문해보지 못했습니다. 주워들은 이야기로는 워싱턴 D.C.가 저녁에 안전한 동네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미국의 대부분의 도시가 그렇다고 하지만). 

돔 정상에 있는게 자유의 여신상이라는 것은 돌아와서 이 글을 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

이 곳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었는데 하와이언 여성분과 그 친구분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여 찍어준 것이군요. 제가 영어가 짧아 가뜩이나 잘 듣지 못하는데 하와이 영어가 미묘하게 발음이 다른 것인지, 많이 못알아 들었던 실례를 범한 기억이 나는군요. 열공해야겠습니다. 열공.
미국의회도서관 (Library of Congress)
의원이나 정부관료들에게 자료를 제공하며,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협회가 국제적 도서교환사업으로 수집한 각국의 학술자료를 입수하고, 저작권 등록에 따르는 납본으로 오늘과 같은 대규모의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여기서 시작한 도서분류법은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1,900만권에 이르는 장서와 3,300만 편의 논문을 소장하고 있으며, 서적 가운데 5,600권은 1501년 이전에 인쇄된 책이다. 레코드, 영화, 마이크로필름도 있다.
해마다 소장도서가 100만 권씩 늘어나고 있고, 강의와 음악회도 개최하며, 맹인을 위해 브라유 발행 점자책과 말하는 책을 발행한다. 이 도서관에는 모두 2,500개 도서관의 소장도서를 기록해둔 <National Union Catalog>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그야말로 미국 도서 관련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사진을 찍고 지금 와서 찾아보는 동안 이 건물이 그 건물인지도 몰랐고, 그런 건물인지도 몰랐습니다 (...)

영국의 대영도서관 같은걸까요? R.O.D.에서 요미코 리드먼이 근무했던....(-ㅁ-;) 미국에도 에이전트가 있는 것일까요?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참으로 덕덕하네요.)
총무청 (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이라는데...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주차하는 곳 가다가 있어보이길래 찍은 사진입니다. 총무청 구글 맵에서 검색해보니 많이 떠서 이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워싱턴 기념탑 (Washington Monument)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을 기리기 위해 건설한 대통령 기념물로 1848년 1월 31일 지정. 세계 최대의 석조 구조물이며 높이 169.29m로 세계 최고의 오벨리스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워싱턴 내셔널 몰에서 아마 어디에서도 보이는 오벨리스크일 겁니다. 
아마 영화에서 많이 부러지기 때문에 눈에 익숙하신 분들도 많으실 거에요. 

미리 예약인가를 하면 저 꼭대기에 창문이 있는데 거기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가보지 못했네요. 

직접 가서 보면 정말 촘촘하게, 반듯하게 잘 세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옛날에 용케도 이런걸 세웠다 싶었네요.
워싱턴 기념탑 리플렉팅 풀

많은 분들이 워싱턴 기념탑과 함께 생각해 내는 장소가 이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가장 많이들 기억하시는 것이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이 곳을 뛰어가는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밖에도 1963년에 마틴 루터 킹 쥬니어가 "I Have a Dream" 연설을 한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사진을 보니까 겨울에는 스케이트 장으로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옆 길 벤치에서 조깅 및 쉬는 사람, 그리고 관광객들이 있었습니다.
백악관 (White House)

길게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정보도 검색해서 옮기지 않았습니다.
애니메이션 <동쪽의 에덴>의 여주인공은 이 곳을 세계의 중심이라고 했었지요. 

애니메이션 여주인공은 문앞까지 갔었는데, 실제로 가보시면 정말 먼~~발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제가 가지고 있는 55mm 렌즈로 최대한 당겨 찍은 겁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저 붉은 선 즈음부터 위로는 못갑니다. 공원도 펜스로 막아놓았구요. 거기서 줌 땡겨 찍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전에 예약을 하면 백악관 방문도 할 수 있다는 것 같은데, 뭐 영어도 짧은 데다가 들어가본다고 뭘 알게되는 것도 아닐 것 같아 패스했습니다. 나중에 백악관에서 초청해줄 정도의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살기로 합지요. 옙.
2차 세계 대전 기념비 (National World War II Memorial)

이름 그대로입니다. 각 기둥이 미국의 주를 나타내는 것 같구요(이름이 적혀 있음) 아마 기념비 앞쪽에는 나라 이름이 적혀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유명하신 조지 부시 대통령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오픈일은 2004년 4월 29일이네요.
링컨 기념관 (Lincoln Memorial)
미국 제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의 공적을 기려 건축한 기념관으로,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을 본따 36개의 도리아식 기둥으로 둘러싸여 있다. 36이라는 숫자는 링컨 대통령이 암살된 당시 북부 연방 36개의 주를 의미한다.
링컨 조각상 뒤쪽에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명성은 그에 의해 구원된 미국인의 마음과 마찬가지로 이 신전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다'라고 적혀있다. 좌상의 왼쪽 벽에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로 유명한 게티스버그 연설, 우측 벽에는 링컨 대통령의 두번째 취임 때의 연설문 일부가 새겨져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워싱턴 기념탑에서 상당히 긴 리플렉팅 풀을 지나 겨우 링컨 기념관에 도착하면, 안에는 위에 설명된 좌상과 두개의 연설문이 전부입니다. 게티스버그 연설이 유명하긴 한데...이것도 어차피 그냥 여기 새겨놓은 거라서 책으로 보는거나 별반 차이도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기독교를 믿는 이 나라에서 이렇게 좌상으로 만들어 신전에 모시기 까지 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면 링컨이 얼마나 미국인에게 있어 위대한 사람인지를 새삼 느끼게 만드는 장소였습니다.
한국전쟁기념공원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한국인이라면 아마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 한번은 꼭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전쟁기념공원이라도 당연하지만 한국인을 위한 추모비는 아니구요. 한국에 파병된 미군을 위한 곳입니다.

실제로 이곳에는 전쟁 중 사망한 미군의 유해가 묻혀있다고 합니다.

정전협정 42주년이 되던 1995년 7월 27일에 조성되었다고 하네요.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우리도 가슴 깊이 새겨야 할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고 적다보니 사진이 무지 많아졌군요. 
둘로 나누었어야했나 싶기도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워싱턴 마지막 포스트로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을 소개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뉴욕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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