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일레븐: 출연진들이 정말... Movie

나는 어째서 이 영화를 개그영화라고 알고 있었을까? 비슷한 이름의 개그 영화가 있나? 우연히 Netflix에서 보게 되었는데, 같이 업데이트 되어 있는 후속편인 트웰브(twelve)와 서틴(thirteen)도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내용은 도둑인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이 이혼한 아내를 되찾고 돈도 얻기 위하여 아내의 현남친이 소유한 라스베가스에서 유명한 벨라지오, 미라지, MGM 호텔의 돈을 훔친다.


주연이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여기만해도 억소리 나는데, 아내 테스 오션 역으로는 줄리아 로버츠, 함께 호텔을 터는 11명의 배우로는 맷 데이먼, 돈 치들 등의 출연한다. 

닮고 싶은 중년 조지 클루니, 그리고 남자도 반하게 만드는 브래드 피트 덕분에 진짜 눈이 호강한다. 정장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아닌지? 작중 역할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맷 데이먼이 브래드 피트 옆에 서니...애 같았다. 
아쉽게도 11명의 도둑 모두를 주의깊게 조명하기에는 러닝타임이 모자랐는지 활약은 적었지만 개인적으로 돈 치들의 연기를 좋아하여 그의 등장 역시 반가웠다. 

영화를 보고 한국영화 <도둑들>이 떠올랐다. <도둑들>이 2012년 영화이고, <오션스 일레븐>이 2001년 영화이니 만큼 <도둑들>이 좀더 팀원들 하나하나에 대한 활약이나 묘사가 좋았고, 연출이나 전개가 극적이면서도 세련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굵직굵직한 배우들이 보여주는 안정적인 연기와 유쾌한 도둑들의 모습은 마지막까지 기분 좋게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2편인 트웰브와 3편 서틴도 무척 기대된다.

덧글

  • 불멸자Immorter 2016/03/03 22:49 # 답글

    전 어쩌다 11, 12 다 안보고 13만 봤는데 꽤 즐거웠던 기억이 있군요 ㅎㅎ
  • LionHeart 2016/03/04 15:06 #

    12, 13 모두 기대하고 있습니다 :)
댓글 입력 영역


애드센스반응형

통계 위젯 (화이트)

145154
1250
1547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