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라토리아 2: 아이즈의 정체는? LightNovel

하이무라 일러스트가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든다. 본편의 일러스트를 담당한 야스다 스즈히토 그림의 팬임에도 불구하고,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일러스트는 색감도, 일러스트의 느낌도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다. 캐릭터 디자인 빼고는 만족스럽지 않기에 상당히 다른 그림체를 가지고 애니메이션이 방송되었을 때도 기뻤다. 
외전은 <금서목록> 시리즈로 유명한 하이무라 키요타카씨가 일러스트를 맡아주셨는데, 작품에 더 어울리는 좋은 그림을 그려주고 계신다고 생각한다. 단점이 있다면 인물들을 너무 어리고 작게 그린다는 것 정도일까? 


2권에서는 돈을 벌기위해 던전으로 간 로키 파밀리아 일행이 18계층 안전지대에서 발생한 모험자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지난 1권에서는 의문의 몬스터의 등장으로 던전의 이상을 보여준 반면,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구체적인 '적'이 등장한다. 몬스터와 관련되었을 뿐 아니라 레벨 6에 가까운 능력을 가지고, 던전 밖의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은 아름다운 인간. 심지어 아이즈의 어머니인 아리아 이름을 대며 아이즈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독자의 궁금증을 더욱 크게 만들어준다.

그녀의 정체도 궁금하지만 오히려 그녀의 등장으로 인해 더욱 궁금해진 것은 히로인인 아이즈의 정체다.

본편과 외전에서 조금씩 보여준 그녀의 과거 회상을 보면, 이전 드래곤을 사냥하려다 실패한 제우스와 헤라 파밀리아에 소속된 모험가가 아닐까 예상했다. 하지만 인간과 동떨어진 능력을 가진 붉은 머리 테이머의 등장과 본편에서 등장한 지적 몬스터의 등장으로 인하여 아이즈의 정체가 좀더 충격적인 것으로 밝혀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자신이 나아갈 길을 명확히 알고 묵묵히 걸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또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했지만 외전에서 보여주는 미스테리어스한 점 때문에 더욱 마음에 들게 되었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전 권과 마찬가지로 카카오 페이지로 감상하였지만, 지난 리뷰에서 말했듯이 불만인 부분이 많기에 카카오 페이지로 읽는 것은 이 책까지만으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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