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카몬 7: 애니메이션 이후의 이야기 Comics

1. 한다 선생 집의 창문

한다 선생도 무척 어리군요. 이 창문 닫는 법을 모르다니...옛날 제가 살던 집도 이렇게 닫았던 것 같은데 (...) 세월을 실감합니다.


2. 한다 선생의 폭력성

나루를 너무 많이 때리는 것 같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좀 심할 정도로 많이 때려서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3. 본 작품의 의성어

'꾸오오오오옷!' 이 외침이 정말 많이 등장하는데요. 본 작품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나루 연기를 맡은 아역성우가 이 연기를 정말 잘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4. 한다 선생과 미와

미와의 가정사를 오해한 한다 선생이 그녀를 지키기 위해 무서워하는 조폭형(?) 아버지 이와오에게 맞서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마냥 허당같아 보이는 한다였지만 지키기 위해 무서운 것과 맞서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외로운(?) 한다 선생에게 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지라, 이번에 미와와 플래그가 섰으면 좋겠다- 싶지만 그런 일은 없어보이는군요. 본 작품은 그런 작품이 아니라는 것이겠지요. 


5. 앗키

본 작품의 최강자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초등학생인데도 성인인 한다와 고등학생인 히로시를 찍소리 못하게 만드는 어른스러움. 게다가 그밖의 스펙도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섬에 사는 숨은 인재란 그를 말하는 것이겠지요.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자신들이 어린애라고 해서, 그게 버릇없는 말을 해도 되는 이유는 되지 않아. 공격한다는 건 반격당해도 상관없다는 의사 표시니까.'
'그렇게 따지면 욕을 먹으면 욕으로 되갚아줘도 된다는 뜻이잖아.'
'굳이 되갚아주지 말고 듣고 흘려버리면 돼. 인간의 신뢰는 평소에 하는 작은 행동으로 결정되는 거야. 이렇게 작은 실랑이로 자신의 신뢰가치를 떨어트리지 마. 예의를 다해서 적한테도 신뢰받는 인간이 돼야지. 연상, 연하 상관없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하면 돼.'

...이 것이 정녕 초등학생이란 말입니까?


6. 실감개차.

저도 초등학생 때 이후로 만들어 본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건 정말 빨랐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져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마도... 요즘 아이들은 실감개차 모르겠지요? 그래도 아직 에어로켓이나 물로켓 같은 것은 하는 모양이더군요. 글라이더, 고무동력기, 연 만들기 같은 것 요즘 아이들도 하는지 궁금하네요.


7. 고구마 행사

어째서 남는 과자가 전부 한다에게 가는 것일까요? 아이들이 모이는 곳이라서 그러겠지요? 


8. 한다 선생과 히로시.

'나. 자신감은 있어. 자신감은 있는데 도무지 발을 내딛을 수가 없어. 확신할 수가 없어! 그 자신감을. 담임도 요리사 되는 걸 반대하고 있고.'
'인마, 히로시. 필요한 건 확신이 아니라 각오잖아. 요즘 젊은 애들은 꿈을 이루는 데에 타인의 보증이 필요해? 너만 자신 있으면 그걸로 된 거 아냐?'

히로시의 진로 상담을 받아주는 한다 선생. 당연한 말이지만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하고 끄덕이게 만드는 말이었습니다. 저에게 다시 한번, 그리고 진로를 고민하는 모든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에피소드였습니다.


9. 분교의 1, 2학년 선생님.

전체 학생이 10명도 안되는 것 같은데, 선생님이 3명이나 계시군요. <논논비요리>처럼 한 명만 있으면 될 것도 같은데?


애니메이션으로는 다루지 못한 이후의 이야기라서 무척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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