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쿨 DxD 10: 간만에 보여준 뜨거운 남자 배틀 LightNovel

정말로 오랜만에 이 작품이 진지해진 에피소드였습니다. 좀 더 진지해져야 할 때가 따로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만, 아무래도 효도는 세계나 종족의 운명보다는 리아스 그레모리(또는 그녀의 가슴)와 관련된 일에서만 진지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0권에서는 그레모리 권속들과 현 젊은 악마 중 가장 강하다고 여겨지는 사일라오그 바알의 권속들과의 레이팅 게임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레이팅 게임 속에서 효도를 비롯한 일행들은 능력적으로 한 단계 성장을 이루고, 리아스 그레모리와 효도 잇세이의 관계가 크게 전진하는 계기를 가지게 됩니다.


효도와 발리, 드레이그와 알비온의 라이벌 같은 관계처럼 사일라오그와도 주먹으로 나눈 뜨거운 우정같은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넝마가 되어 의식을 잃어도 주먹을 내지르는 모습은 본 작품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멋진 배틀씬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효도도, 리아스도, 사일라오그도 아닌 개스퍼의 싸움이었습니다. 10권 동안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않고 구석에서 벌벌 떨던 개스퍼가 너무나도 처절하고 끈질긴 나홀로 싸움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싸움을 보는 그레모리 권속들이 느낀 감정을 독자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무척 인상깊었네요. 앞으로 그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것으로 리아스와 효도가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의 하렘과는 다른 하렘 구도이자 다른 정실 포지션일 것 같은데, 효도와 리아스 둘의 발전된 관계보다 그들이 다른 여성들에 대해 어떤 자세로 임하게 될지 기대되는군요.
개인적으로 최근 떠오르는 히로인인 레이벨 피닉스에 거는 기대도 큰지라 그녀의 활약도 기대해봅니다.

덧글

  • Wish 2016/05/06 16:13 # 답글

    히익 로리로리한 레이벨은 어제 올리셨어야!!!



    (어?)
  • LionHeart 2016/05/06 22:55 #

    애니메이션에서 귀엽다고 생각했었는데, 원작에서는 기특하기까지 하더군요.
    갈수록 마음에 들어서 교회 트리오와 함께 지지하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 Wish 2016/05/07 12:41 #

    여튼...로리로리한 레이벨은 5월 5일날 올리셨어야...!!
  • LionHeart 2016/05/07 13:13 #

    고등학교 1학년생인데 어린이 날에 다루기에는 너무 크지 않을까요? ^^;
  • Wish 2016/05/07 13:58 #

    어디가 크단거죠?!
  • LionHeart 2016/05/07 17:23 #

    나...나이를 말하는 거였습니다. 전 효도가 아니에요. ^^;
  • Wish 2016/05/07 22:59 #

    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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