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쥬산겐도와 기요미즈데라는 이전 일본 방문 때에도 왔었습니다만, 산쥬산겐도는 개인적으로 1천개의 불상이 무척 인상깊어서 일행에게 소개 시켜주고 싶었고, 기요미즈데라는 워낙 교토에서 유명한 곳이니 일본 첫 방문인 일행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산쥬산겐도三十三間堂Sanjūsangen-dō주소: 657 Sanjusangendomawari, Higashiyama Ward, Kyoto, Kyoto Prefecture 605-0941, Japan영업시간: 08:00-17:00 (11월 16일-3월은 09:00-16:00)입장료: 600엔홈페이지: http://www.sanjusangendo.jp
산쥬산겐도 내부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기 때문에 정작 볼거리인 1001개의 불상은 소개해드릴 수 없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으니 확인 후 이후 교토 방문 때 들러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주변에 교토박물관과 기요미즈데라에 가까워 여행 코스 안에 넣기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산쥬산겐도를 보고 나서 버스를 타고 기요미즈데라에 갈 수도 있지만, 늘 그렇듯 저는 걸어서 기요미즈데라로 향했습니다.
기요미즈데라清水寺Kiyomizu-dera주소: 294 Kiyomizu 1-chome, Higashiyama Ward, Kyoto, Kyoto Prefecture 605-0862, Japan입장료: 300엔입장시간: 06:00~18:00
개인적으로는 야간 특별 개장때 방문해보고 싶었지만 때가 맞지 않아 이번 여행에서도 실패했습니다.


빼놓을 수 없는 앵글이죠. 기요미즈데라를 가면 누구나 찍는 사진.

오토와 폭포에서 온 물로 마시면 영험하다고 하여 많은 이들이 줄을 서서 마시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전 여행 때는 마셨습니다만...그냥 물맛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패스했습니다.

멀리서 담은 삼층탑(산쥬노토). 일본 최대 크기의 3층탑이라는군요.
[모든 사진은 누르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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