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옷

저도 코마리와 같은 느낌입니다. 요즘에는 남녀 할 것 없이 옷이나 신발의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 의복 구매에 소흘히했더니 아저씨가 된 지금은 늦어버렸습니다.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더군요. 어떤 브랜드가 좋은지, 종류가 어떤지...요즘은 청바지도 '청바지' 하나가 아니라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고, 색을 칠한 방법에 따라 또 나뉘고 있으니...
패션잡지는 펼쳐봐야 말도 안되는 가격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저는 이제까지 그래왔듯 트렌드와 상관없이 한결같은 마이스타일을 유지해야 할 듯 싶습니다.
2. 도시

종종 과거 사람이 시간여행으로 현대에 와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만, 정말 놀랄 것 같습니다. 도시는 땅을 포장하고 있으니, 지구가 사람이라면 얼굴에 딱정이가 생긴 것과 똑같은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3. 카에데

카에데는 좋은 엄마가 될 것 같습니다.
4. 과거 이야기

작가가 말한 10년전의 이야기도 언젠가 만화로 다루어지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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