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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구글맵
료칸 와카바의 주차장은 위의 사진 보이는 곳과 같습니다.

와카바의 전세탕은 좁더군요. 씻을 수 있는 샤워기와 세면기가 1개 밖에 없어서 번갈아가며 씻어야 합니다. 게다가 공간이 좁아서 2인 이상은 들어가기 힘들 것 같네요. 아이들을 데려온 가족들도 과연 다 들어갈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대중탕은 실내탕과 노천탕 두 개가 있어서 공간도 넉넉하고, 마을 자체가 자연 속에 있는 곳이라 노천 온천은 기분 좋았습니다. 체크아웃시 사람 한명 당 온천 입욕세 150엔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인 직원이 있어 료칸 이용에 대하여 친절히 한국어로 안내받을 수 있다는 점과, 석식 메뉴가 한국어로 안내된다는 것은 좋았습니다. 저희들 외에 다른 한국인 관광객은 못봤지만 서양분들도 보이는 것과 프론트의 트립어드바이저 우수업소를 표시한 것으로 보아 외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진출처: 호텔스닷컴
특히 와카바는 석식 식당이 독특한데요, 중간에 숯불을 피울 수 있는 화로가 있어 산천어 소금구이와 흑우 로스를 구워 먹을 수 있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일본 고유의 정취가 느껴져 좋았습니다. 마을 규모가 크지 않아서 아침과 저녁에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광공해도 적어서 저녁에는 별도 보였지만 여름벌레에 물려 오래 촬영하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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