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해주신 분들의 조언으로 조금 더 진행해보고자 했으나, 친추한 분들에게서 제대를 지원받지 않으면 아직 3장을 넘기 힘들군요. 처음 계획대로 느긋하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3일차에 접어들면서 제대 상황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편제를 위한 인형이 나와줘서 몇몇 인형들이 성능탓에 자리를 내주게되었네요. G36은 정말 뼈아픕니다...어서 한 장 더 구하고 싶은데, 제작확률표를 보니 절망적이더군요 (..)



얼굴만으로 제대를 구성하고 있긴한데, 성능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는터라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내준 인형들이 꽤 되는군요. 어서 그들도 강화시켜 복귀시켜주고 싶습니다.
강화를 위해서 열심히 인형들을 먹이고 있는데, 인형을 모으는 속도도 빠르지 않고, 식량 수급도 쉽지 않군요.
초반에 효율적으로 인형들을 강화하는 방법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현재 1-2 자율전투와 한정드랍 인형 파밍을 위한 1-6 수동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구한 인형들 중 안쓰는 것들은 모두 얼굴 이쁜애들 먹이로 주고 있네요.

버프효과도 고려해서 작전능력이 좋은 제대를 만들어볼까 싶기도 하지만...역시 저에겐 얼굴이 가장 중요합니다.
덧글
초반에 키울것도 많고 모의전도 없고 할땐 렙업이 어려울수밖에 없고 말씀하신 대로 하고계신게 가장 빠릅니다. 굳이 조언드리자면 1군을 집중육성 하시면서 좋은 애들 먹을때마다 1군에 넣고 뺀애를 2군으로 내리고...이런식으로 위에서부터 1군 탈락한애를 2군으로 2군 탈락한애를 3군으로 이렇게 편성하는 편이 제일 좋습니다. 여러개 키우는것보단 확실히 강한 소대 하나가 있는게 낫죠.
그리고 먹이에 따라 잘오르는 스탯이 다른건 알고 계시죠?
그리고 성능을 원하면 링크가 최우선입니다. 3링 2성이 2링 5성보다 낫지요.
현상황에서 최적의 1군파티는 스텐스콜 / NTW SIG G3
이렇게 되겠군요. SIG G3이 2성이지만 초반엔 링크어려운 3성보다 낫습니다. AK47이 핵심써서 키울만한 애도 아니고...
먹이에 따라 스탯 증가량이 다른 것은 몰랐습니다. 그냥 쌓아둔 것 다 먹이고 있거든요. 그래도 올리고 있는 애들이 많다보니 레벨업에 비해서 먹이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선택과 집중을 다시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AK-47 성능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이 마음에 들 뿐 아니라 성우가 사토 리나씨인지라 포기하기가 쉽지 않군요 (...)
대략 정리하면
SMG - 회피, 사속
AR - 대충 골고루
RF - 명중, 피해
MG - 피해, 사속
HG - 대충 골고루
이렇게 많이 올려줍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레벨링 부지런히 도시면서 나오는 걸로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1군 한 제대를 집중 육성했을 경우이고 맘에 드는거 다같이 강화하기에는 당연히 부족하겠지만요.
추가로 모의작전을 통한 증폭캡슐도 꾸준히 챙겨주시고요.
지금의 페이스 유지하면서 느긋하게 진행해야겠네요 ^^
오늘은 요일던전으로 강화약 나오는 날이니 보석 여유있으시면 추가횟수 구입하면서 도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전 뽑기 자원에 보석을 쓰지 않다보니 보석이 남아서 제대1개 뚫어주고 남은 걸로 매일 요일던전 1~2회 추가 구입하고 있네요. 4~5성도 좋지만, 일단 2성들부터 올50찍어주고 싶은지라...병영칸도 너무 차지하고;
진행이 너무 더디다 싶다 느끼면 저도 아이템을 써야할 것 같네요 ;ㅁ;
조언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