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제조 많이 돌린 것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전적이 정말 처참하군요.
MP5->9A-91->MP5->FAMAS....겨우 4번에 징징거리는 것은 우습기도 하지만 소모되는 자원의 양이 무시할 수 없다보니 상당히 초조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듣자하니 샷건은 다른 총기의 5성보다 나올 확률이 낮다는 것 같더군요? 과연 샷건 제조에 성공할 날이 올지 의심스럽습니다.
'춘전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스프링필드를 저도 키워보고 있습니다. 성우가 그 유명한 홋짱,
호리에 유이(모노가타리 시리즈: 하네카와 츠바사) 님이 맡아주신 것은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만, 기본 일러스트가 미묘해서 저는 키우지 않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성능도 그닥 좋은 평가는 못받고 있는 것 같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소리 때문인지 아니면 제가 모르는 매력이 있는 것인지, 많은 플레이어 분들께 사랑받아서 다양한 코스튬과 전용장비까지 생긴 전술인형입니다.
별로 키울 마음은 없었는데 이번 여름 이벤트에서 NTW-20 코스튬을 구하려다가 스프링필드 코스튬이 한방에 뙇! 하고 나와버렸습니다(정작 NTW-20은 아직까지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입혀보니 일러스트가 환골탈퇴 급으로 이뻐져서 마음에 쏙 들더군요. 이런 이유로 주력 제대에 꽂아주었습니다.
현재 NTW-20과 같은 제대에 있는데 MVP 달성률이 높지는 않네요. 좀더 장비를 챙겨줘야 할 것 같습니다.
변경된 일러스트도 이쁘고, 무엇보다 목소리로 치유되는 전술인형인 것 같습니다. 이전부터 계속 말하지만 성능이 뭐가 중요한가요. 애정이 6성입니다.
덧글
....만 3/4성 확률이 ㄷㄷㄷ
제조식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4만이랑 2만정도 쌓인 인력이랑 부품때문에 당분간 군수지원도 탄약, 식량으로 돌릴수 있을것 같고...
제경우도 스프링 필드와 95식에 반해서 스킨을 질렀는데.. 둘다 손에넣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단지 스프링필드를 4성까지하긴했는데... 제대로된 1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쩔수없이 빠지게 될수밖에없더군요 (버프라던가 딜링문제라던가...)
스프링필드 전용탄 얻으면 쎄지긴하지만. .그동안 핸드건을 안키워서 당분간은 못키울듯하네요 ㅠㅠ..
제 경우 95식은 코스튬도 총도 못구했네요 ;ㅁ;
저는 뭐 얼굴만 보고 2제대에 꼽아서 사용 중입니다. ^^;;
그래도 3성 m14랑 비슷한거 같지만 착각입니다!
아 암튼 이쁘니까 됬어요!!!
저도 그렇습니다
눈에 띄지 않는 성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스프링필드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전술인형 같습니다. :)
스프링필드가 활약할 수 있도록 보다 성능이 낮은 전술인형들과 제대를 꾸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