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낙 Five-seveN을 파밍하며 고통을 겪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큰 기대는 걸지 않고 파밍해보고자 하지만...뭐 마음같이 되지는 않군요.
현재 공략하며 겪고있는 가장 큰 문제는 우로보로스와의 맞다이는 UMP45가 여유롭게 막아내는 한편 시야를 밝히기 위해 넣은 HG 마카로프가 만티코어에게 가기 전에 너덜너덜해지는 것입니다. 방법이 없네요. 그냥 수복제 쓰는 수밖에... 회피가 제대에서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꽂힙니다.


마츠이 에리코 님은 '미확인으로 진행형'의 '요노모리 베니오'와 '로그 호라이즌'의 '이스즈'를 연기하셨었습니다. 아이돌 마스터의 카미야 나오, 베니오, 이스즈, 그리고 소녀전선의 스콜피온이 같은 분 연기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비록 개인적으로 크게 주목해 왔던 성우분이 아니라고 해도 '어디서 들어 본 목소리다'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았으니 대단하네요. 스콜피온의 귀엽고 자신감 넘치는 연기 무척 마음에 듭니다. MVP 대사와 수복 대사가 특히 마음에 드네요.
귀여운 얼굴도 매력적이지만 복장이 참 마음에 듭니다. 기본 일러스트도 좋지만 앞으로 업데이트 될 이브닝 드레스 코스튬도 정말 이쁘던데 기대되네요.
덧글
이벤트는 현재 1~2제대로 돌지만 현재 레벨은 차는데 코어부족이라 이후 이벤트를 생각해서
지금 1~2제대 5성은 큐브만 돌고 당분간은 그동안 육성하지 않았던 3성을 키워볼까 합니다.
최근 3성 다시 키우면서 느낀점이 의외로 귀여운 캐릭터가 많더군요.
초코라던가 스텐이라던가.. 5성도 성우연기가 좋지만 귀엽다는 느낌보다는 G11 이라던가 톰슨 이라던가
WA2000 이라던가 특색이있는 느낌이라..
그리고 위의 스콜피온은 중섭것 보니까 꽤 멋진 스킨도 있는것 같아서 저도 지금 레벨링 거의 마무리된
초코 , M14가 90레벨 찍고 나면 다음 주자로 키워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서약보다는 스킨을 우선하는 룩덕 기질때문에... 그쪽으로보석을 다 투자해버리는 룩덕 지휘관이라
하트달고 있는 10명정도 되는 전술인형들에게 미안해집니다. ㅠㅠ
코스튬 쪽은 돈을 너무 빨아먹는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
서약을 위한 보석의 경우...저도 반지 20개 언제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
저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는 우로보로스와 싸울 때, 만티코어까지 달려가는 거리입니다. 마카로프가 1링크 아니면 오프라인되는군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