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후루 33: 마지막 고교전 종료. Comics

치하야와 친구들의 마지막 고교대회가 끝났습니다. 명인전과 퀸전에 대비하는 이들을 주연이라고 하였을 때, 조연들의 이야기는 어느정도 이번 권으로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우선 책상군과 카나가 드디어 맺어졌습니다! 으아! 드디어 이 만화에서 순정만화(?)다운 결실이 맺어졌어! 둘다 너무 착하고 귀여운 아이들이라서 너무 기쁩니다.

하지만 33권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인물은 니시다였지요. 마지막까지 넘지 못한 벽으로 남은 아라타와의 싸움에서 힘들어하는 모습, 그리고 친구의 사랑을 응원하며 자신의 마음을 접는 모습이 너무 짠했습니다. 친구와 후배가 지난 시간은 헛된 것이 아니었다고, 존경할만한 인물이었다고 인정해주었지만 역시 그에게도 형태로 남는 결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작품의 인물들은 하나같이 멋지고 사랑스러운 인물들 뿐인 것 같아요. 니시다의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믿으며, 응원해봅니다.


별점: ★★★★★

목표를 향해 계속 노력해온 모습, 그리고 그런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주는 모습, 친구를 응원하며 자신의 마음을 접는 모습 등이 너무 아름답고 멋졌습니다.


다음 권은 쉬어가는 이야기, 또는 저마다 명인전과 퀸전을 준비하는 이야기로 저마다 성장하는 인물들을 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명인과 대결하며 실력을 기르고 있는 타이치, 더욱 성장하기 위해 마음을 새롭게 다잡은 아라타, 지금까지 지켜온 고독한 싸움법을 버리고 묘조회에 들어간 시노부, 그리고 아라타에게 승리하였지만 시노부에게는 패배한 치하야가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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