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이 하는 일 애니메이션: 로리로리한 장기 만화 Animation

동명의 라이트노벨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2018년 1월부터 3월까지 총 12화로 종영한 작품입니다.


원작 소설은 일본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에서 2017년과 2018년 모두 작품 부분 1위를 차지한 인기 작품으로 '일본 장기'를 테마로 16살 젊은 나이로 타이틀 '용왕'을 얻은 쿠즈류 야이치가 초등학교 3학년 히나츠루 아이와 만나 그녀를 제자로 삼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원작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서 애니메이션이 나와 애니플러스를 통해 감상하였습니다.

성우도 우치다 유우마, 히다카 리나, 사쿠라 아야네, 카네모토 히사코, 카야노 아이, 쿠보 유리카, 하시모토 치나미, 오구라 유이 등 좋아하는 성우 분들이 연기해주셨기에 기대도 많았지요.

하지만 다 본 이후로는 글세요....생각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등장인물들이 너무 어려서 그런지 실감이 나지 않았고, 작품이 전체적으로 장기보다 로리로리한 초등학교 여자애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져있어서 로리콘이 아닌 저는 다소 불편한감이 있었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감상할 때 항상 제 방문에 신경을 써야 하는 점이 영 불편했어요...툭하면 '초등학생은 최고야!'를 외치니...^^;

성우 분들의 연기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귀가 즐거웠어요. 아이들 목소리 연기가 너무 귀여워서 로리콘이 아닌 저도 정말 '초등학생은 최고야!'를 외치게 될...뻔 했습니다. 특히나 '샤를로트 이조아드'의 '짱끼뚤래'는 우와...진짜 대박...

비쥬얼 적인 면에서는 다소 미묘했습니다. 원작 그림체를 더 좋아하기도 하거니와 애니메이션 화풍은 제 취향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친구가 워낙 원작 소설을 극찬하고 있다보니 애니메이션 감상에 대해서는 다소 고개가 기우뚱해집니다. 제가 워낙 '3월의 라이온'을 '아직까지는 인생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하다보니 비교하게 되어서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다른 분들 리뷰에 따르면 애니메이션이 지나치게 초등학생 묘사에 집중했기 때문이다라고 평가하는 분도 계시니 원작은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것이겠죠? 애니메이션을 본 뒤로 원작 소설에 대한 흥미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만, 열혈한 친구의 응원으로 일단 리디북스를 통해 현재까지 나온 전권을 구매해두기는 하였습니다. 원작 쪽은 조금 더 제 취향에 맞았으면 좋겠군요.

덧글

  • Wish 2018/12/29 21:07 # 답글

    그럼 시온의 왕은 어때요?(영상을 구할 수 있을지는 둘째치고)
    그것도 쇼기 애니이긴 한데...전 처음에 피가 튀길랴 고어물인줄 알었었죠
  • LionHeart 2018/12/29 21:10 #

    아... 꼭 장기 만화를 보고 싶다는 뜻은 아니었고, 애니메이션만 봐서는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작품인지 납득하기 어려웠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
    친구 말로는 원작은 정말 잘 만들었다고 하여 조금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 Wish 2018/12/29 22:39 #

    원작이라...참고로 전 너무 노골적으로 로리로리해서 걸렀죠...



    (하지만 긴코쟝이 좋습니다)
  • LionHeart 2018/12/30 11:12 #

    애니메이션은 노골적으로 로리로리하기는 하죠 ^^;
  • 에인즈 2018/12/31 14:51 # 삭제 답글

    원작 팬 입장에선 애니메이션은 실패작 같습니다.
    로리에 너무 많은 비중을 할애했어요.
    소설쪽은 로리밈도 있지만 성장드라마가 이야기의 메인이고 로리쪽은 판톡 효과 정도였는데...
    여튼 소설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코노라노 2년 연속 1위인 이유가 있습니다..
  • LionHeart 2018/12/31 21:20 #

    소설을 읽은 분들은 모두 추천하시더군요. 전자책으로 전권 구매해 두었으니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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